
▲(출처=이지현 인스타그램)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이지현이 아이들에 대한 모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19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링거를 맞고 있는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일주일간 고열에 시달리다 오전에 소아과만 왔다갔다 두번. 끝내 의사 소견서 받고 응급실 직행"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아이 링거 라인 잡을 생각에 운전하는 팔이 후덜덜 떨리고 눈물이 흘러도, 온 몸을 제압하고 링거 바늘을 꽂는데 죄없는 간호사를 보며 눈이 뒤집혀도, 공포에 질린 아이에게 웃으면서 '별거 아니야. 금방끝나'라고 여우주연상급 연기를 마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집에 돌아오니 둘째가 열 시작. 오늘 좀 더 강인한 엄마가 된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엄마,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이지현이 이혼 조정기일 참석 다음 날에 작성됐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올해 3월 이혼 소송을 청구하면서 파경을 맞았다. 현재 2차 조정기일까지 진행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