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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박은빈, 연애를 글로 배웠다…모태솔로 변신

▲(출처=나무엑터스)
▲(출처=나무엑터스)

'청춘시대' 박은빈이 연애를 글로 배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박은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연애 바이블'이라는 책을 들고 집중하고 있다. 이리저리 둘러보는가 하면 슬픈 표정으로 사색에 잠겨 눈길을 끈다.

박은빈이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캐릭터는 연애를 책으로만 배운 모태솔로 오지라퍼 송지원 역이다. 송지원은 머릿 속을 지배하는 야한 생각 때문에 공부엔 집중하지 못하고, 입만 열면 걸쭉한 음담패설이 술술 나오는 인물이다. 그야말로 음담패설 무림의 절대 고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저 머리와 입에만 음기가 충만한 전형적인 이론형 캐릭터.

박은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은빈이 자신과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맡아 외적 내적 변신에 고민이 깊었다. 하지만 촬영이 진행되면 될수록 송지원과 닮아가고 있어 스태프들이 놀라고 있다. 캐릭터에 푹 빠져 송지원 역을 해내고 있는 박은빈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시대'는 쉐어하우스에 모인 여대생 5인방의 이야기를 담았다. 22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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