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부산행' 포스터(사진=NEW 제공)
초고속 질주다. 영화 ‘부산행’이 역대 흥행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웠다.
21일 영진위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부산행’이 개봉 첫 날인 20일 하루 동안 전국 87만 2389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벌써 143만 8003명.
‘부산행’의 오프닝 기록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지난 4월 28일 세운 72만 7901명 기록 및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이 2014년 7월 30일 동원한 68만 2701명을 가뿐히 제친 수치다.
이로서 ‘부산행’은 2016년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7월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역대 재난 영화 오프닝 1위, 역대 영화 오프닝 1위를 동시에 모두 갈아치우며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사이비’로 유명한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