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와 'W'가 콘텐츠 영향력으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와 '힛 더 스테이지', '복면가왕' 등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8일 발표된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주간 콘텐츠 파워지수(CPI) 7월 4주차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영향력 부문의 1위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차지했다. 지난주 집계에서 1위였던 MBC 수목드라마 'W'는 2위로 밀려났다.
국민예능으로 꼽히는 MBC '무한도전'은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나타냈다. 아이돌들의 안무 대결로 화제를 모은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4위로 신규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고,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무한도전'과 '힛 더 스테이지'의 상승세로 두 계단 밀려 5위를 차지했다.
'닥터스'는 주목하는 프로그램 및 관심 높은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목하는 프로그램 2위는 '함부로 애틋하게'가, 관심 높은 프로그램 2위는 'W'가 차지하는 등 수목드라마 경쟁구도 또한 치열한 양상을 띄었다.
주목하는 프로그램 3위부터 5위는 '무한도전', 'W',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각각 차지했으며, 관심 높은 프로그램 3위부터 5위는 '무한도전', '복면가왕', '힛 더 스테이지'가 각각 차지했다.
안방극장의 지지를 받는 프로그램 1위로는 '힛 더 스테이지'가 올랐다. 이는 2위를 차지한 'W'와 큰 격차를 내 눈길을 끌었다. 3위는 '닥터스'로, 역시나 'W'와 대결구도를 보였다. 4위로는 '무한도전'이, 5위로는 Mnet '소년24'가 각각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