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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자체 최고 기록 깨나? 10월 '빠데이' 7시간 공연

▲가수 이승환(사진=드림팩토리)
▲가수 이승환(사진=드림팩토리)

가수 이승환이 오는 10월 8일 ‘빠데이’를 연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29일 ‘빠데이7’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0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빠데이7’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열리는 ‘빠데이7’는 지난해에 비해 약 2배 커진 스케일로 총 2300여명의 관객들을 맞는다. 이승환은 70여곡의 무대를 준비, 순수 공연 시간만 7시간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빠데이’는 이승환의 브랜드 공연으로 이승환 특유의 화려한 무대와 이승환 밴드의 정교한 연주가 더해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완성도의 공연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해 열린 ‘빠데이6’에서는 6시간 21분동안 총 66곡의 세트리스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올해 ‘빠데이7’은 기록적인 런닝타임 뿐 아니라 국내 최고로 평가 받는 음향과 조명, 특수효과가 총망라 될 예정이다. 이승환이 올해 진행한 발라드 공연 ‘온리 발라드’(Only ballad),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형 공연 ‘오리진’(Oringin), 골수팬들을 위한 강렬한 록 공연 ‘클럽투어’ 등 자신의 브랜드 공연들을 종합해 총 3부로 진행한다.

드림팩토리는 “올 한해 누구보다 왕성한 공연과 음악활동으로 지난해보다 더 완성도 높은 무대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며 “음악적으로도 체력적으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고 수준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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