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싸우자귀신아' 네이버TV캐스트)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의 사고 기억이 돌아왔다.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측은 29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주혜성(권율)은 김현지(김소현)에게 다가가 “현지야 괜찮니”라고 물었다. 이에 쓰러져있던 현지는 혜성의 목소리를 듣고 자기가 오래전 사고가 났건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현지는 “교수님이 왜”라고 물었다.
혜성은 과거의 기억을 찾은 현지에게 “아픈 기억은 묻어 두는게 좋은데”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현지는 다시 쓰러졌다. 권율은 누워있는 현지를 데리고 사라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싸우자 귀신아'에서 주혜성(권율)은 고양이를 남몰래 죽이고, 그 장면을 목격한 여학생까지 죽음으로 몰아넣는 두 얼굴의 모습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