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가 29일 악플러를 고소한 가운데 하루 전 크리스탈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가 악플러를 고소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동생 크리스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ng sisters, sisters night, jungsis 수연, 수정 happy saturday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친동생인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볼을 맞대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제시카 측은 29일 악플러 고소 건과 관련, 비즈엔터에 "제시카가 최근 지속적으로 악플을 작성해오거나 성적인 내용의 악플을 작성한 누리꾼 2명을 고소했다"며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악플러들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실린 제시카의 포토 뉴스를 보고 외모와 함께 성적인 부분을 비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동일 아이디로 상습적인 악성 댓글을 게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