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비밀' 정헌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사진=정헌 인스타그램)

▲'여자의 비밀' 정헌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사진=정헌 인스타그램)
'여자의 비밀' 정헌이 드라마 속 자신의 역할을 상징하는 그림을 그렸다.
29일 배우 정헌의 인스타그램에는 "지유 바라기 선호...'여자의 비밀' 그림 정헌"이라는 글과 더불어 그림이 공개됐다.
공개된 그림에는 초록색 옷을 입은 한 남자가 멀리서 한 여자를 쳐다보는 모습으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정헌(민선호 역)이 소이현(강지유 역)을 짝사랑하는 것을 상징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 밑에는 영어로 'Jung Heon'이라 적혀 그가 직접 그린 것임을 알 수 있다.
'여자의 비밀'에서 정헌은 소이현을 짝사랑하지만 소이현은 과거 기억을 떠올리며 오민석(유강우 역)과의 사랑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김서라(강지유 엄마)가 죽고 그 이후 전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44회 방송을 앞둔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밤 7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