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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전설 귀환에도 시청률 하락…어쩌나

▲(출처=JTBC '걸스피릿' 영상 캡처)
▲(출처=JTBC '걸스피릿' 영상 캡처)

'걸스피릿'이 화려한 특별 무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에선 고배를 맛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0일 종합편성채널 JTBC '걸스피릿' 전국 일일 시청률은 0.92%였다.(유료 플랫폼,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026%보다 하락한 수치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재방송 시청률이 1.077%임을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한편 이날 '걸스피릿'에서는 오그루를 비롯해 클론 구준엽, 룰라 채리나, 조PD 등이 가세해 전설의 무대를 재현했다. A팀 1위로는 러블리즈 케이와 탁재훈이 함께한 팀이 꼽혔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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