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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브라운, 총으로 여성 협박 혐의...LA경찰 조사 예정

▲크리스 브라운(사진=꿈엔터)
▲크리스 브라운(사진=꿈엔터)

세계적인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이 경찰에 신고 당했다. 총으로 여성을 위협했다는 혐의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30일(현지시각) 크리스 브라운이 최근 폭행 혐의로 신고 당해 로스앤젤레스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911에 신고했으며 경찰에게 ‘크리스브라운이 총으로 나를 위협했다’고 진술했으며, 여성이 신고할 당시 그녀가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 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TMZ는 또한 다음날 오전 9시께 경찰이 크리스 브라운의 자택을 찾았으나 내부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잠에서 깬 크리스 브라운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경찰에게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9월 24일 한국에서 내한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주최 측과 의견 차로 무산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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