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이상우 열애(사진=MBC )
배우 김소연이 이상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6일 오후 비즈엔터에 "김소연이 이상우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36세 동갑내기인 이상우와 김소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절절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에게 축복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994년 SBS 청소년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김소연은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MBC '우리결혼했어요'와 '진짜사나이' 등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상우는 지난 2005년 단막극으로 데뷔한 후 '신들의 만찬'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해요 엄마' 등에서 다정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