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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그레이, 새 멤버 한병문 영입 후 첫 신곡 발표 ‘화이트 아웃’

▲록밴드 민트그레이(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록밴드 민트그레이(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밴드 민트그레이가 팀 체제를 정비하고 신곡을 발표한다.

민트그레이는 오는 30일 새 싱글음반 ‘화이트 아웃(White Out)’을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민트그레이가 최근 베이시스트 한병문을 영입하고 4인조로 팀을 개편한 뒤 처음 발매하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화이트 아웃’에는 동명의 신곡 ‘화이트 아웃’과 ‘메신저(Messenger)’ 총 두 곡이 수록된다. 먼저 ‘화이트 아웃’은 보컬 송지훈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보컬과 신시사이저,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수록곡 ‘메신저’는 팬들의 위로에 보답하고자 만든 노래다.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빠른 템포로 곡을 완성,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민트그레이는 새 멤버 한병문을 비롯해 송지훈, 이화용, 정재훈 등 4명으로 구성된 모던록밴드로 지난 상반기 싱글 ‘차가운 세계’, ‘아이 디든트 노우(I Didn't Know)’ 등을 발표하며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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