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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다이아ㆍ신수지 제치고 ‘내일은 시구왕’ 최종 우승

▲우주소녀 성소가 '내일은 시구왕' 에서 다이아, 신수지를 제치고 우승했다.(사진=sbs)
▲우주소녀 성소가 '내일은 시구왕' 에서 다이아, 신수지를 제치고 우승했다.(사진=sbs)

SBS 추석특집 시구 스타 선발대회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걸그룹 다이아와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 신수지가 결승전에서 만난 가운데 성소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오후 5시 50분부터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걸그룹 다이아, 우주소녀 성소, 프로볼링선수이자 전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결승전에서 만나 시구 대결을 벌였다.

다이아는 채연을 필두로 단체 치어리딩과 함께 높은 위치에서 내리 꽂는 시구를 선보였지만 원 바운드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성소는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속 캐릭터 '춘리'를 연상케 하는 복장과 함께 등장해 공중에서 한 바퀴 텀블링 후 화려한 시구를 선보였고 이어 신수지도 체조선수 출신다운 유연성을 뽐내며 성공적인 시구를 했다.

심사 결과 최종 우승은 우주소녀 성소가 차지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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