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개트리오 한정선(사진=MBC)
‘궁금한이야기 Y’ 제작진이 그룹 솔개트리오 한정선의 행방을 추적했다.
한정선은 지난 1981년 황영익·김광석(가수 故 김광석과 동명이인)과 함께 그룹 솔개트리오를 결성, 198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다. 특히 한정선은 솔개트리오의 전곡을 직접 작곡하며 두각을 드러냈는데 ‘아직도 못다 한 사랑’, ‘여인’, ‘연극 중에서’ 등이 모두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1980년대 후반 한정선이 팀에서 빠지고 한영이 가세하면서 솔개트리오는 소리새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을 지속했다. 그러나 이후 어느 날부턴가 한정선이 행적을 감추며 그를 둘러싼 수많은 소문과 의혹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정선이 사라지자 음악계에선 ‘사업이 잘 못 됐다’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등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지난 8월 한 매체를 통해 한정선이 인천 부평역 인근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후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