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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벌써 500회…양세형도 자축 파티 참여

▲MBC '무한도전' 양세형, 정준하, 하하, 박명수, 유재석, 황광희(사진=김태호 PD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양세형, 정준하, 하하, 박명수, 유재석, 황광희(사진=김태호 PD 인스타그램)

MBC 예능 '무한도전'이 500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양세형도 자축 파티에 참여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ngratulations! 무한도전 500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무한도전' 500회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양세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의 "하나 둘 셋" 구호와 함께 3단 케이크 촛불을 불고 있다. 이내 멤버들의 입냄새 때문에 서로 기겁하며 코를 막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한다. 김태호 PD는 멘트에 기존 멤버들과 함께 양세형을 언급해 고정 멤버로서의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6년 5월 6일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10년 동안 매주 화제를 모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무한도전' 499회에서는 영화 '아수라' 주연 배우들이 출동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유쾌한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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