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질투의 화신'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표나리 역으로 출연 중인 공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리 씨,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촬영 카메라 안에서 표정을 짓고 있다. 어딘가 씁쓸한 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공효진의 표정에 표나리에게 위기가 찾아오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또한 공효진의 응원 메시지 역시 궁금증을 가중시킨다.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지난 21일 자체 최고 시청률 12.3%(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극의 새로운 강좌에 올랐다. '질투의 화신' 10회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