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홀로 휴가' 조혜정(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아버지 응원에 나섰다.
최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나홀로 휴가' 조재현 감독님 신기방기"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조혜정은 영상 속에서 조재현의 사진과 함께 '조 감독님이 지켜보고 있다'라고 쓰인 게시물을 들고 조재현 감독이 연출한 영화 '나홀로 휴가'의 포스터를 홍보했다.
조재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혁권, 이준혁, 윤주, 김수진 등이 출연한 멜로 영화 '나홀로 휴가'는 22일 개봉했다. 상영시간은 95분이며 10년을 하루처럼 옛사랑을 향해 맴돈 한 남자의 집착을 담았다.
한편 '나홀로 휴가'의 감독과 배우 조재현, 박혁권, 이준혁은 앞서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내 영화 개봉과 더불어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