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망초'는 가수 앤씨아였다.
2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6·37·38대에 이어 39대 가왕을 노리는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와 이에 맞서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물망초가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을 감성 젖은 보이스로 선보였다. 시계는 이어진 두 번째에서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부르며 흥을 돋궜다.
승자는 '시계'로 가면을 벗은 '물망초'는 데뷔 4년 차 가수 앤씨아였다.
앤씨아는 판정단의 칭찬에 “들어보지 못한 말을 들어봤다”며 눈물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