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채연(사진=MBK엔터테인먼트)
배우로 데뷔한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이색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정채연이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시청률 5%를 돌파할 시 칵테일 트럭을 이용해 직접 만든 칵테일을 나눠주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황우슬혜와 민진웅은 “시청률 5% 되면 노량진 공시생(공무원 준비생)들에게 컵밥 200인분을 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세운 바 있다. 지난 27일 방송분이 닐슨코리아 기준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4.5%를 기록한 가운데 이들의 공약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혼술남녀’는 노량진 학원가를 소재로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