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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만점에 100점” 자신만만 달샤벳, ‘1위 꿈’ 이룰까 (종합)

▲달샤벳(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달샤벳(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달샤벳이 긴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앞서 ‘가장 달샤벳다운 모습’을 강조한 만큼, 차트 성적에도 조심스럽게 욕심을 드러내고 있는 바. 과연 6년 차 아이돌 달샤벳이 이번엔 ‘홈런’을 칠 수 있을까.

달샤벳은 2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10집 ‘금토일(FRI.SAT.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달샤벳은 수록곡 ‘좋으니까’와 타이틀곡 ‘금토일’의 무대로 행사의 포문을 열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타이틀곡 ‘금토일’은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세리는 “바쁜 생활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풀어 넣은 가사가 특징이다. 많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빨리 무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주제 선정에는 멤버들의 의견이 적지 않게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아영은 “신사동호랭이가 곡이 나오기도 전부터 우리를 찾아 곡에 대한 회의를 함께 했다. 어떤 음악을 할지, 어떤 주제를 하고 싶은지 상의했다. 그 때 나왔던 의견을 토대로 더 멋진 곡을 완성시켰다”고 설명했다.

▲달샤벳(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달샤벳(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달샤벳은 일상에 치인 월~목요일과 광란의 금,토,일을 반전 의상으로 나타냈다. 우희는 “가사 내용에 충실하게 표현한 의상”이라면서 “앞 모습은 월화수목을 표현한 것이고 뒷모습은 금토일을 나타낸다. 반전이 있는 의상이라 무대를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영은 특히 ‘금토일’을 ‘희망’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직장생활을 견디면서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 온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나. 나 또한 힘들거나 지칠 때, 밝은 날을 꿈꾼다”면서 “사람들이 지칠 때 우리 노래를 듣고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일본에서 발표해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록했던 ‘좋으니까’ 한국어 버전, ‘속마음’, ‘플라이보이(Fly Boy)’, ‘썸, 뭐’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세리는 “많은 작곡가님들이 우리가 만족할 때까지 녹음을 계속 해주셨다. 정말 피곤했을 텐데 우리의 의견을 수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달샤벳(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달샤벳(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달샤벳이 이 같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지난해 멤버 지율과 가은의 탈퇴 이후 팀을 4인조로 재정비하며 완성도에 대한 고민이 커졌기 때문. 세리는 “탈퇴한 친구들 몫까지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으며, 우희는 “우리끼리 소통도 많이 하고 돈독해졌다. 연습을 하다가 넷이서 손잡고 기도를 한 적이 있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도 많이 하게 되고 열정도 많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벌써 10번째 미니음반. 세리는 “10이란 숫자가 꽉 찬 느낌을 준다”면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들의 굳은 각오가 차트 성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달샤벳의 미니 10집 ‘금토일’은 오는 29일 0시 발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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