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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양다리 로맨스 본격 시작

(사진=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캡처)
(사진=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캡처)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가 질투대전의 서막을 올렸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제작 SM C&C) 11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를 두고 이화신(조정석 분)과 고정원(고경표 분)의 대립이 본격화됐다.

이화신은 표나리를 빼앗겠다고, 고정원은 그녀를 지키겠다고 서로를 도발했으며 급기야 갯벌 한 가운데에서 주먹다짐까지 하는 등 표나리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굳은 의지를 어필했다. 이성은 안 된다고 소리치지만 본능은 표나리를 좇는 이화신과 평정심을 잃고 여유로움은 찾아볼 수 없는 고정원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인생에서 질투라곤 전혀 몰랐던 두 남자는 질투의 화신들이 되어가면서 망가지는 일도 개의치 않았다. 이는 더욱 과열될 질투 양상을 예감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감정에 점점 지배되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표나리 역시 고정원에게 완벽히 뿌리내리지 못한 마음을 곳곳에서 표출하고 있다. 그녀는 옆집 옥탑방으로 이사 온 이화신을 의식하고 사랑스러운 애교를 부리며 편안함 속에 감춰져있는 그에 대한 마음을 은연중에 드러내 양다리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는 주축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공효진(표나리 역), 조정석(이화신 역), 고경표(고정원 역)는 휘몰아치는 감정에 혼란스럽지만 결국은 사랑으로 귀결되는 인물들의 심리를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공효진을 중심으로 강력해지는 조정석, 고경표의 질투가 극을 지배하는 주요 열쇠가 될 전망이다.

한편, ‘질투의 화신’ 11회 방송에서는 빨강(문가영 분)과 대구(안우연 분)의 진학상담을 위해 계성숙(이미숙 분), 김락(이성재 분), 방자영(박지영 분)이 학교를 방문했다. 계성숙이 먼저 나서 빨강의 엄마라고 소개한 가운데 방자영은 자신을 치열(김정현 분)의 새엄마라고 소개하는 등 폭탄발언을 서슴지 않아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불이 붙기 시작한 ‘질투’ 쟁이 펼쳐지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2회는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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