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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소통이다” 박효신, 컴백 준비 완료

▲박효신 7집 커버(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박효신 7집 커버(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의 정규 7집 발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박효신은 3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를 발표한다. 지난 2010년 ‘기프트(GIFT) 파트 투’ 이후 6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음반이자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치를 입증할 음반이다.

지난달 29일 선공개된 ‘숨’이 음원차트를 장악한 가운데 발표된 7집은 연작 싱글 ‘야생화’,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 3곡을 포함한 총 12곡이 수록됐다.

박효신이 음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수록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했다. 여기에 영국 밴드 마마스건의 앤디 플래츠, 세계적인 엔지니어들, 정재일, 김이나, 김지향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합세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박효신과 정재일은 이번 앨범에 대해 ‘음악은 소통이다’라고 강조했다.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기존 박효신의 음악을 사랑해 온 팬들은 물론, 대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효신은 7집 음반 발표 이후 오는 8일부터 약 2주간 총 6회에 걸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7집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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