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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러블리즈 서지수, 아기 버전 ‘아츄’…애교 폭발

(사진=MBC '진짜 사나이')
(사진=MBC '진짜 사나이')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애교 넘치는 개인기로 선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해군부사관 특집으로 꾸며져 문무대왕함 탑승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군 팀의 선임들은 막내 서지수에게 개인기를 부탁했다. 서지수는 “러블리즈의 ‘아츄’를 아기 버전으로 불러보겠다”면서 애교 넘치는 발음과 목소리로 노래와 춤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시영은 ‘관절 꺾기’라는 독특한 개인기로 모두를 놀래게 만들었다. 그는 양 손을 붙잡은 채로 팔을 몸 뒤에서 앞으로 옮기며 유연성을 과시했고 선임들은 물론, 서인영, 서지수 등 동기들도 눈을 크게 뜨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지수는 “다들 예쁘고 다정하시다”면서 선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남자 멤버들은 딱딱한 분위기로 숨 막혀 했다. 양상국은 개인기를 부탁하는 선임에게 “아이고. 수원아. 이거 확 마 궁딩이를 주차뿌까”라고 사투리 섞인 유행어를 선보였고, 선임은 당혹스러워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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