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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제2커플 탄생? 최성국 이연수 설렘기류 포착

(사진=SBS ‘불타는 청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최성국 이연수가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강원 춘천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캠핑 준비에 분주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갑내기 최성국 이연수는 함께 장을 보며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제작진이 준비한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장보기에 나선 최성국 이연수는 함께 카트를 끌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와 단 둘이 마트는 처음이다”고 고백한 최성국은 이연수와 함께 ‘미국 부부’마냥 장을 봤다. 이연수도 오프로드 차량을 능숙하게 다루는 최성국의 반전 운전 실력에 깜짝 놀랐다고 고백해 두 사람 사이 남다른 기류를 느끼게 했다.

한편, 캠핑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청춘들은 낯선 캠핑 용품에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함께 힘을 모아 텐트를 치고 간이 부엌을 만드는 등 캠핑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015B 장호일 출연과 함께 최성국 이연수 동갑커플의 케미가 돋보인 강원 춘천 여행기는 4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 에서 공개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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