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양수경(사진=MBC '레전드토토가' 방송화면)
가수 양수경이 상암벌을 달궜다.
양수경은 지난 3일 오후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진 ‘2016 DMC 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 무대에 올라 현장을 가득 메운 3000여명에게 추억 속 음악여행을 선사했다.
이날 양수경은 변함없이 청아한 음색으로 히트곡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와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불렀다. “이 시간이 무척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힌 그는 노래 실력은 물론, 외모, 열정적인 팬덤까지 전성기 시절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방송 중에는 양수경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수경이 예전 그대로의 느낌을 되살리기 위해 의상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서 준비했다”면서 “또한 컴백 이후 첫 MBC 출연이었기에 즐겁게 무대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레전드 토토가’에는 양수경을 비롯 클론, 채연, 현진영, 디바, 소찬휘, 김원준 등 8090 가요계 레전드의 환상적인 무대와 업텐션, CLC 등 후배가수들의 리메이크 헌정무대가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