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여자의 비밀' 소이현 오민석)

‘여자의 비밀’ 최란이 채서린에게 훈계했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채서린(김윤서 분)이 유마음을 찾아 강지유(소이현 분)집에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채서린은 강지유 집에 들어가 마음이를 찾았다. 이에 채서린 엄마 최복자(최란 분)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려? 강지유가 이제 정신을 찾았고 자기 아이를 찾았는데. 이제는 나도 더 이상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채서린은 “엄마 나 알아보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최복자는 “내가 딸도 못 알아 볼까봐?”라고 말했다. 이에 채서린은 “엄마 나 좀 도와줘. 쫓겨났어. 강지유 때문이다. 홍순복 얘기도 마음이도 다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복자는 “그만해 더는 그만해 내가 자식이라고 지켜봐주는 것도 그만해야겠다”라며 “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엄마 좀 봐라. 내가 오죽했으면 하늘을 못쳐다 보겠다. 제발 나도 엄마도 좀 생각 좀 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