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수 10년 전(위)과 지금(사진=이연수 SNS, SBS '불타는 청춘')
배우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연수는 1980년 MBC 합창단원으로 데뷔해 각종 잡지와 CF등을 오가며 활약했다. 특히 그는 지난 8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활동 당시 찍은 CF가 50개 정도”라고 말해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신효범은 이연수에 대해 “80년대 설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연수가 과거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2006년 영화 ‘플라이대디’ 시사회 직후 뒤풀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10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연수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겨 부러움을 샀다. 최성국은 이연수에게 함께 마트에 가자고 제안하며 “내가 운전한 차에 탄 여자 드물다. 여자와 마트에 온 적도 처음”이라고 말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