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이 이연수와 최성국의 로맨스에 힘 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나타낸 6.3%보다 0.2%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수와 최성국의 마트 데이트가 그려졌다. 최성국은 “내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겠다. 내가 한턱 쏘겠다”고 자신했고, 짝꿍으로 이연수를 데려갔다. 그는 “내가 운전한 차에 탄 여자는 드물다”, “여자와 마트에 가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국진♥강수지 커플을 탄생시키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