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방탄소년단, 日 데뷔 후 처음으로 타워레코드 월간차트 1위

▲그룹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타워레코드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타워레코드는 ‘9월의 타워레코드 전체 지점 종합 음반 월간차트’를 발표하고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2집 음반 ‘유스(YOUTH)’가 1위에 올랐음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이 타워레코드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4년 일본 정식 데뷔 이후 처음이다. 타워레코드는 일본 내에서 가장 큰 음반 판매점으로, ‘유스’는 발매 당일이었던 지난 9월 7일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주간 차트 역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달 19일 자 오리콘 차트에서 해외 힙합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타워레코드 월간차트까지 장악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국내 정규 2집 앨범인 ‘윙스(WINGS)’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