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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소율, 일주일 전 SNS서 발랄한 모습 ‘안타까워’

▲소율(위)과 크레용팝(사진=크레용팝 SNS)
▲소율(위)과 크레용팝(사진=크레용팝 SNS)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이 공황장애 증상을 호소하며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7일 공식 SNS에 크레용팝 ‘두둠칫’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율은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려 턱 밑에 가져다 대는 등 특유의 발랄함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첫 컴백 방송 인증샷을 찍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현재 크레용팝 공식 SNS에는 소율의 쾌유를 비는 팬들의 응원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소율이 원인 모를 두통과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해왔다. 병원 진료 결과 소율은 만성피로로 인한 공황장애 초기 증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면서 “컴백 2주 차 방송부터는 소율을 제외한 멤버 금미, 초아, 웨이, 엘린 4인이 활동을 이어간다”면서 “최선을 다해 소율의 회복을 도울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달 26일 첫 정규음반을 발표했다. 특히 소율은 음반 재킷 및 로고 디자인 등으로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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