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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심경글 남겨 “복잡한 마음, 선택의 기로”

▲배우 임수향이 5일 심경 글을 남겼다.(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향이 5일 심경 글을 남겼다.(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향이 오지은을 대신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 합류가 유력한 가운데 직접 심경 글을 남겼다.

5일 오전 임수향은 인스타그램에 "복잡한 마음, 선택의 기로, 의심, 부담. 항상오는 그런 것들을 긍정의 기운 행복한 마음가짐으로 잘 자겠어요. 모두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두갈래로 나뉜 길이 담긴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4일 오후 임수향은 MBC 관계자를 통해 '불어라 미풍아' 출연을 논의 중임을 알렸다. 이는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을 입은 오지은의 대체 배우가 필요한 것에 따른 조치로 이후 임수향이 남긴 해당 글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임지연 분)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손호준 분)을 중심으로 그린 MBC 주말극으로 매주 토,일 밤 8시 45분 안방을 찾아간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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