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리나 인스타그램)
가수 채리나가 신철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채리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철 오라버니. 결혼식에서 부케 받을 분이 사라져서 얼떨결에. 하하하. 무슨 일. 부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리나가 신철의 결혼식에서 받은 부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현재 프로야구 선수 박용근과 열애 중인 채리나의 결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그룹 철이와 미애의 철이로 활동한 신철은 라디오 작가인 예비신부를 만나 8개월여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