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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삼시세끼' 대항마 '팬텀싱어' 편성…11월 첫 방송

▲(출처=JTBC '팬텀싱어')
▲(출처=JTBC '팬텀싱어')

JTBC가 tvN '삼시세끼' 대항마로 '팬텀싱어'를 내놓는다.

13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비즈엔터에 "JTBC가 금요일 오후 9시 시간대에 '팬텀싱어'를 편성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텀싱어'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금요일 밤 시간대 편성을 놓고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tvN '삼시세끼 어촌편3'와 JTBC '팬텀싱어'의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tvN 간판 '삼시세끼'가 13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신생 프로그램 '팬텀싱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팬텀싱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JTBC 간판 음악 예능프로그램인 '히든싱어' 제작진이 뭉쳤다는 점에서 기획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히든싱어' '힙합의 민족'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을 선보인 조승욱 CP가 기획을 맡았으며, '끝까지 간다' '디렉터스컷' '엠카운트다운' 등 트렌디한 음악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형중 PD가 손을 잡았다.

앞서 공개적으로 지원자들을 받으며 촬영이 시작됐고, 구체적인 첫 방송 시점만 조율하고 있다.

▲(출처=JTBC '팬텀싱어')
▲(출처=JTBC '팬텀싱어')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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