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성수 감독의 영화 ‘아수라’가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된다고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13일 밝혔다.
'아수라' 배리어프리 버전은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영화진흥위원회의 제작 지원으로 오는 15일부터 전국 33개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아수라' 배리어프리버전은 CGV 안산·구로·강변·인천·천안·북수원·아시아드·창원더시티·대구현대·전주효자·광주터미널·제주, 메가박스 파주금촌, 롯데시네마 양산 등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전쟁 같은 이야기로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