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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삼시세끼'에 울컥 "내가 이 프로그램을 또 해"

(▲tvN '삼시세끼' 공식 홈페이지, 윤균상 이서진)
(▲tvN '삼시세끼' 공식 홈페이지, 윤균상 이서진)

‘삼시세끼’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 측은 12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네 번째 세끼가족 냥이 등장! 너 이름이 뭐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득량도 간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슴이 담겨있다. 이서진은 영상 속 첫마디에서 “내가 또 이 썩을 놈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라며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냉장고 없어? 왜 맨날 우리만 그래?”라며 본격적으로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요리를 하고 있는 에릭은 파를 써는 모습부터 김치를 만들고 있는 모습까지 기존의 카리스마 에릭이 아닌 반전의 매력을 보이고 있다. 막내로 합류한 배우 윤균상은 “뭐 도와드릴까요?”, “제가 특별히 도와드릴 건 없나요?”라며 질문 전문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에 이서진은 “네가 하고 싶으면 해”라며 윤균상에게도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3’은 14일 금요일 밤 9시 15분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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