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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2회 앞둔 ‘구르미 그린 달빛’ 15, 16회 메이킹 영상 공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네이버 TV 캐스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네이버 TV 캐스트)

‘구르미 그린 달빛’ 15, 16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14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계속 되는 눈물 연기 슬프지만 서로를 다독거리며 진행되는 촬영현장!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글과 함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박보검(이영 역)과 김유정(홍라온 역)은 촬영 시작부터 눈물연기를 선보이다. 연기가 끝난 후 박보검은 김유정을 다독거리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곽동연(이영 호위무사 역)은 카리스마 있는 액션신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하지만 촬영이 끝난 후에는 귀여운 미소로 화답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또 극중 앙숙관계인 진영(김윤성 역)과 한수연(중전 이씨 역)도 촬영이 끝난 후 서로 장난치며 즐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네이버 TV 캐스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네이버 TV 캐스트)

비 오늘날 김유정은 해맑게 장난을 치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어 촬영이 끝났다는 말에 그는 “수고하셨습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지만 다시 기다리는 말에 김유정은 “좋다가 말았어”라며 귀여운 말투로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김유정은 별감으로 위장해 “칼을 거두어라. 세자 저하시다”라는 대사를 치고는 “홍별감입니다”라며 출연진들과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 진영 등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종영 2회를 앞두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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