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영상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이 임신을 예감했다.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복선녀(라미란 분)가 마당에서 돼지 무리를 쫓는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선녀는 그 돼지 중 한 마리를 안아 올리며 "얘는 왜 이렇게 예쁘게 생겼냐"고 말했다. 이후 꿈에서 깬 복선녀는 "이거 태몽 아니냐"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선녀는 "임신해 성공한 것 아니냐"면서 산부인과에 연락했고, 성준(최원영 분)과 만난 자리에서 헛구역질까지 해 "임신이 틀림없다"고 확신했다.
복선녀의 모습에 남편 배삼도(차인표 분) 역시 "내 아이를 임신한 것이냐"면서 궁금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