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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3주 연속 TV화제성 1위, '삼시세끼 어촌편3' 바짝 추격

▲(출처=MBC '무한도전')
▲(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13주 연속 TV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무한도전' 13주 연속 TV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10월 2주차 TV 화제성 비드라마 1위는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이는 무려 1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기록이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0일에서 16일까지 방송된 비드라마184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 등을 조사한 결과, 변함없이 '무한도전'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출처='삼시세끼' 방송 캡처)
(출처='삼시세끼' 방송 캡처)

이어 2위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전남 고흥의 득량도로 떠난 tvN '삼시새끼 어촌편3'이 뒤를 이었다. 이는 '무한도전'과 불과 0.2%P 차이다. 굿데이터 측은 "새로운 캐릭터 에릭과 윤균상을 선보인 이서진팀에 대해 호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JTBC '아는형님'이 인피니트 출연으로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유지한 가운데 우비와 팝콘 두 소녀가 이슈가 된 MBC '복면가왕'이 4위, 샤이니가 출연하여 화제가 된 MBC every1의 '주간아이돌'이 5위를 차지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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