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혼술남녀' 박하선 진정석)

김지석과 장우혁이 ‘혼술남녀’에서 완벽한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를 찾아 진정석(하석진 분)이 클럽으로 향했다.

이날 황진이(황우슬혜 분)는 이별을 아픔을 달래기 위해 박나하와 함께 클럽으로 향했다. 이 모습을 본 진정석은 아무렇지 않게 보냈지만 계속 마음에 걸렸다. 이에 진정석은 박하나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후 박하나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박하나를 지켜봤다. 이때 김지석과 장우혁이 박하나를 보고 대시를 하러 갔다. 이때 진정석은 박하나를 향해 가는 김지석에 다리를 걸었다. 이후 대립을 하고 있는 김지석과 진정석에게 장우혁은 “야 진상아. 뭐해”라고 물었고 김지석과 진정석은 함께 뒤 돌아봤다. 이어 장우혁은 “저 사람 뭐냐. 계속 쳐다봐”라며 말했고 김지석은 “어디서 많이 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지석과 장우혁은 코믹댄스로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김지석과 하석진은 tvN ‘문제적 남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