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효신(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이 6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박효신은 오는 25일 진행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지난 2010년 ‘사랑이 고프다’ 활동 이후 6년 만의 음악 방송 출연이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7년 만의 방문이다.
프로그램의 진행자 유희열은 이미 여러 차례 박효신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방송을 통해 “음반 나왔다더라. 보고 싶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는가 하면 단독 콘서트 현장에도 화환을 보내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박효신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를 개최했다. 당시 그는 국내 공연에서는 이례적으로 360도 무대를 도입, 6만 50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11월 정규 7집 블록 뮤비 ‘뷰티풀 투모로우(Beautiful Tomorrow)’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