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이 빅뱅 멤버들과 주고받은 메시지 창을 일부 공개했다.(사진=태양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컴백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태양이 멤버들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태양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사랑이 넘치는 빅뱅. 나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NS를 통해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기분 좋다 난 너무 행복해 우리 멤버들이 다 너무 착해서 축복이야'라며 빅뱅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탑 역시 '나도 근데 영배가 없어서 속상했어'라며 함께하지 못한 태양에게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우정을 간직하고 있는 다섯 멤버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의 컴백 관련 소식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빅뱅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이 맞다. 그러나 아직 음반 발매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비즈엔터에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