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여자의 비밀' 소이현 오민석)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손장우와 이별을 선택했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가 자신의 아들 유마음(손장우 군)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이별을 선택했다.

이날 유마음은 구토와 고열로 병원으로 향했다. 이에 의사는 “지금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다”라며 “안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지유는 마음이를 위해 이별을 선택했다. 이후 채서린(김유서 분) 집으로 향했다. 이후 강지유는 “기다림은 좋은 것”이라며 “마음이랑 아줌마랑 잠시 떨어져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마음은 울면서 “아줌마가 언제와요?”라며 “언제 볼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지유는 “정말 조금만 있으면 된다”라며 유마음을 달랬다. 이후 채서린은 “다시는 마음이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화를 냈다. 이에 강지유는 “다시 마음이가 아프면 절대로 못 참는다”라고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