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재범, 씨스타 보라(사진=씨스타 보라 인스타그램)
가수 박재범이 정규 4집으로 컴백한 가운데, 씨스타 보라가 홍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20일 자정 박재범의 정규 4집 '에브리씽 유 원티드(EVERYTHING YOU WANTED)'의 앨범이 공개된 직후,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너무 좋아요 재범 오빠 파이팅!"이라며 홍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또한 보라는 자신이 참여한 '드라이브(DRIVE)' 뮤직비디오 홍보에도 나섰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박재범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환한 미소로 셀카를 찍는 박재범, 보라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특히 남매 같은 두 사람의 닮은 꼴 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박재범의 '에브리씽 유 원티드'는 그레이, 로꼬, 후디 등 같은 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드라이브(DRIVE, Feat. GRAY)', 올 아이 워너 두 케이(All I Wanna Do (K), Feat. Hoody, Loco)' 등의 두 곡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싱글로 발매됐던 곡인 '솔로(SOLO) (Feat. Hoody)', '사실은' 등을 포함 총 19곡의 R&B 트랙이 수록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