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파워타임' 에이핑크 정은지가 서인국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은지에게 "서인국이 '38사기동대', '쇼핑왕 루이'에서 활약 중인데 연락 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은지는 "안 그래도 얼마 전에 시상식에서 만나고 뒷풀이도 갔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은지는 함께 연기했던 배우들에 대해 "응원하는 마음이 많이 생긴다. 동기 같은 느낌"이라고 응원의 뜻을 전했고, 따로 연락을 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서인국에 대해 "연락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 단톡방이 있는데 거기에서 힘내라 이런 얘기만 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