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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18회 예고 이준기, 피바람 예고..."절대로 가만히 두지 않겠다" 분노

(▲SBS '달의 연인 보보심려 경' 18회 예고)
(▲SBS '달의 연인 보보심려 경' 18회 예고)

‘달의 연인’ 1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는 광종(이준기 분)이 해수(이지은 분)를 자신의 황후로 만들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8회 예고에서는 황보연화(강한나 분)가 광종에게 다가가 “폐하는 황위를 지키시고, 저와 폐하 사이에 아이를 황제로 만들어야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때 이준기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광종은 “감히 황위를 미끼로 쥐락펴락 날 가지고 놀아?!”라며 신하들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해수에게 앞에서 괴물이 됐어”라며 “절대로 가만 두지 않아”라며 또 다른 피바람을 예고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광종이 늦은 밤 해수를 만나 “아무 데도 못 가. 나의 황후는 너 뿐이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최지몽(김성균 분)은 해수에게 “폐하와의 혼인을 포기하세요. 먼저 놓으셔야죠”라며 이 둘의 사이를 반대한다. 해수도 “전 어쩌면 좋을까요?”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이준기 이지은 강하늘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8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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