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테일러 스위프트가 데뷔 10주년 기념 소감을 전했다.
25일(한국 시간)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의 오늘, 제 첫 앨범이 나왔습니다. 오늘 이 이상 감사할 수가 없네요. 우리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여러분이 어떻게 나를 변화하고 자라게 격려해주었는지 돌아봅니다. 정말 모험이었어요, 여러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10 years ago today, my first album came out. I couldn't be more grateful today, thinking back on how much fun we've had and how you've encouraged me to change and grow. It's been such an adventure, guys. Thank you for all of it)"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모습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평범한 옷차림으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녀의 감사가 전해져온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 어워드 등을 석권한 세계적인 미국 팝 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