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제시카,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카가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이자 친동생 크리스탈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시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빨리 자라지는 마. 생일 축하해 우리 크리스탈. 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크리스탈의 얼굴에 자신의 볼을 갖다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얼굴을 맞대며 셀카를 찍고 있는 '정자매'의 남다른 우애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같은 듯 다른 분위기를 내뿜는 두 사람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중국 영화 '나건풍광적소사규애정'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