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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비정상회담’ 송지효, ‘혼술남녀’ 하석진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25일) 핫 키워드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비정상회담’ 송지효, ‘혼술남녀’ 하석진이다.

(▲KBS2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최지우)
(▲KBS2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최지우)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와 최지우가 키스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는 차금주(최지우 분)에게 키스하며 프러포즈를 하는 함복거(주진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금주는 사건 해결을 위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부촌을 돌아다니다 함복거와 마주했다. 함복거는 금주를 차에 태우며 “동반 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차금주는 “또 무슨 사고 쳤나요? 강간? 폭행? 무슨 누명을 썼어요?”라 물었고 함복거는 “누명이 아니라, 눈에 뭐가 씌였다”라며 달콤하게 말했다. 이어 함복거는 “동반자가 돼 줘요. 내 인생의”라며 고백했고 차금주는 “난 아직”이라며 당황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함복거는 차금주에게 기습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 JTBC '비정상회담' 송지효)
(▲ JTBC '비정상회담' 송지효)

‘비정상회담’ 송지효

배우 송지효가 자신이 생각하는 불륜의 기준을 밝혔다. 송지효는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배우자의 바람을 한 번쯤 용서해줄 수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송지효는 안건에 대해 “한 번쯤은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한 여자를 두 번 만나는 것은 용서가 안 될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각국의 대표들은 불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후 송지효는 “바람의 기준은 거짓말”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신뢰가 중요한데 불륜이 일어났다면 무언가를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tvN '혼술남녀' 박하선 하석진)
(▲tvN '혼술남녀' 박하선 하석진)

‘혼술남녀’ 하석진

‘혼술남녀’ 하석진이 박하선에게 이별을 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진정석(하석진 분)이 박하나(박하선 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정석은 박하나를 사랑하는 자신의 친동생 진공명(공명 분)을 생각하며 박하나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뜬금없는 이별 통보에 박하나는 충격을 받고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공명은 화가 나 형인 진정석에게 가서 화를 냈다. 공명은 “많이 충격받은 것 같은데 걱정도 안 되냐고”라며 화를 냈다. 이에 진정석은 “이미 끝난 사이야. 이제 나랑 아무 상관없는 사이인데 왜 내가 걱정해야 하는데?”라며 아무 일 없는 듯 덤덤하게 말했다. 이후 공명이 자리를 떠난 뒤 진정석은 하던 일을 멈추고 눈물을 흘렸다. 이는 동생 사랑을 위해 이별을 했기 때문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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