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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男 버전, 2017년 3월 편성? Mnet “정해진 것 없다”

▲'프로듀스101'(사진=CJ E&M)
▲'프로듀스101'(사진=CJ E&M)

남자 버전 ‘프로듀스101’ 편성에 대해 Mnet이 “정해진 것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Mnet 관계자는 28일 비즈엔터에 “남성판 ‘프로듀스101’의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계속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프로듀스101’은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연습생들이 출연, 데뷔의 꿈을 놓고 서바이벌 경쟁을 벌인 프로그램이다. 최종 생존자 11명은 지난 5월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Mnet은 보이그룹 결성 과정을 그린 남성판 ‘프로듀스101’ 제작을 계획했으나 지난달 29일, 제작 돌입은 물론 담당 PD조차 정해지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궁금증을 남겼다. 이후 제작 진척 여부에 대해 Mnet은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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