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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2년 만 복귀에 쏟아지는 풍자·조롱 "이빨도 없는 것이"

(사진=멜론 홈페이지 캡처)
(사진=멜론 홈페이지 캡처)

MC몽의 복귀를 둘러싼 누리꾼들의 조롱이 이어졌다.

2일 MC몽은 정규 7집 'U.F.O'를 발표하며 2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했다. MC몽의 이번 타이틀곡 '널 너무 사랑해서'는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MC몽의 복귀에 부정적인 여론은 여전하다. 누리꾼들은 음원사이트 앨범 리뷰란를 통해 MC몽을 향한 조롱과 풍자를 선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니가 없다'라는 노래를 태그하고 '어금'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어금니가 없다"라면서 발치로 병역을 기피하려 했던 MC몽을 조롱하는 것이다. 한 누리꾼은 '멸공의 횃불' 등 군가를 태그하며 국군장병을 향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런 풍자 댓글은 수 천개의 추천을 받고 있다. MC몽을 향한 누리꾼의 차가운 시선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MC몽은 'U.F.O'로 연말까지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방송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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